1. 스킨을 바꿨다. 다른 건 괜찮은데 일반 목록형 리스트조차 뜨지 않는 가장 큰 불편함을 안고 있지만 뭐 누가 또 보겠냐 싶어 내 맘대러 했다. 만들 능력이 없으니 여기저기서 배포 받은 것들 뿐이고 이 또한 내 블로그를 거쳐갔으니 이제 더 이상의 새로움은 없기에..ㅋ. 올해는 어케던...배워서..직접 만들어서 써보자. (큰 포부)
2. 아연 - 하다.
[형용사] 너무 놀라거나 어이가 없어서 또는 기가 막혀서 입을 딱 벌리고 말을 못 하는 상태이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쓰여있던 표현인데, 낯설어서 사전 검색해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찾아봤다.
3. 25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연례행사와 같은 1월 1일의 작심삼일로 달라질 것이 무엇이 있느냐..는 단연 개소리다. 노력이라도 하자! 후회없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기분대로 시간의 끈을 놓아버리지 말자. 오늘은 해야할 일을 꼭 다 하고 잘 것이다 밤을 새서라도..⭐️ 제발 닥쳐서 부랴부랴 하는 습관 18년에는 꺼져버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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