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일주일이 한달이 되고 한달이 일년이 되서 19년이 오면 아 벌써 1년 다지나갔네 시간 겁나 빨러...이러겠지 여튼 속에 움켜쥐고 있던 것들이 있었는데 오늘 본의 아니게 토해냈더니 그래도.. 한편으로는 후련하다.
오늘 합정에서 만난 삼색냥 ㅠㅠ귀엽다 문득 6번출구앞에서 종종 만났던 대감이가 생각이났다 올겨울 유독 추운데 잘 지내고 있으려나 그리구 히말라야 트레킹하러 네팔에 가고싶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몽골이나 중국 리장도 좋다. 아 그 전에 한라산부터 갈까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