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디페 :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

후다닥..보구 나왔기 때문에 후기랄 건 없구 @기록용​

15일 토요일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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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생각 없었는데 밋업 신청한게 당첨돼서 . . . 무료입장!

취준과정, 회사 등 환경은 다르지만 (^^;) 비슷한 일을 하고계시는 신입사원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일부로 이 세션을 신청했는데, 일을 바짝 배워야하는 시기에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네이버의 방식이 부러웠다. 또 운이 좋은건지 발표 끝나고 Q&A시간에 셀 리더분께 여쭤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짧은 대화였지만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글고 그게 뭐라고 말하는데 넘 떨려서 염소톤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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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빠르게 둘러보기 시작

패키징이 넘 귀엽다 ㅠㅠ​

로우로우 안경 반값에 팔고 있어서 3번은 들낙거렸다. R EYE 200 이렇게 할인하는 건 처음봐서 너무 탐났는데 안경맞춘지 얼마안돼서 포기하고 나왔다. 근데 아 그냥 살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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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당 부스를 마지막으로 나왔다

피곤해서 제대로 구석구석 보진 못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기업말고 실제 작가로 참여한 사람들의 부스를 제대로 못본게 조금 아쉽다 가운데쯤 쭉 있었는데 . . . 거기가 이번 서디페 주제를 나타내는 핵심구역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뭐 여튼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