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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2019. 5. 28. 23:41



Ep
- 오늘은 본부장님과 개인면담이 있었다. 사실 일을 시작하면서 잘 가고 있는건지 내가 방치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많아지던 참이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해소되었다. 이는 따로 기록하였다.
- 정시퇴근을 하고 대기없이 착착 갈아탔더니 집에 6시 20분쯤 도착했다. 종종 이런 날이 있다. 근데 사실 10분 20분 정도 일찍 오는거라 큰 차이는 없는데 그냥 무언의 성취감이 있다. 오늘은 이렇게나 빨리!..기록갱신..그런 쪽에 가깝다.
- 저녁엔 엄마와 월남쌈을 먹고 요가를 다녀왔다. 플라잉 요가는 저번 시간보다 딱 한동작만 더 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가고 있다.
- 밀린 일간 이슬아를 몰아 읽었다. 나중에 슬아님을 만나게 되면 출퇴근길에 화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웅..아무말)

회고
- 딱히 없었다
- 미친놈은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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