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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강남에 친구들 만나러 갔는데 시간이 조금 떠서 전부터 궁금했던 29CM 스토어를 방문했다. 사실 29CM 스토어가 강남에 생겼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하나은행에서 보통의 은행과 달리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내는 컬쳐뱅크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건 첨 알았다. '동네와 은행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벌써 5호점까지 나왔다고 하고, 각 지점별로 주제도 다르단다. 광화문 2호점은 북바이북X하나은행이고 여기는 29cm와 함께하는 4호점.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 어쩌구저쩌구 그런 컨셉이다. 



입장하는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에 은행, 왼쪽에 29CM 스토어와 앤트러사이트가 있고 가운데는 휴식 공간이다. ​



엽서인 줄 알았더니 각 키워드마다 추천하는? 장소가 적혀있다. 원하는 것만 가져다 링으로 묶을수도 있게 마련해둠



나는 귀여운 스티커를 샀다.. 아이패드에 붙이려고 샀는데 어떻게 붙일까 고민하다 아직도 못붙임.. 

덧붙일 말은 담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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