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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원래대로였다면 오늘은 나의 첫 출근일이었다. 별일없이 그냥 출근했음 좋았을텐데 싶은 생각은 여전하지만,, 여행 중 눈 앞에 떨어진 자가격리 덕분에 긴 휴가가 생겼다. 거의 한 달을 더 백수로 지내야 하는데 (먼산) 일주일 아주 잉여롭게 보냈으니 남은 시간은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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