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는 7시 15분이 되고, 20분이 되고 30분이 된다. 애초에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7시인데 편의를 봐준다고 15분 늦춰줬더니 15분에 맞춰 늦게온다. 13분에 자리를 지키고 있던 사람 단 두명.
오늘은 그보다 더 늦은 30분인데 과연 몇 명이나 제 시간에 도착할까
별개로 오늘 팀점에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김치우동 정식 먹었는데 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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