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런데이 마지막 회차를 끝냈다 호호.. 옆구리 아파서 중간에 걷긴 했지만 그래도 오래 걷는 것 별로 안좋아하는 내가 어떻게 24회를 완주했다는게 참..의미있는 일이다. 1분도 숨이 찼는데 20분을 넘는 시간동안 뛸 수 있게 됐다. 이제 판교 환승도 문제없겠군..^ㅡ^ 멱살잡고 끌고와준 런데이 선생님과 자극제가 되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달릴 수 있을 때까진 계속 달려봐야겠다.
오늘 새벽에 런데이 마지막 회차를 끝냈다 호호.. 옆구리 아파서 중간에 걷긴 했지만 그래도 오래 걷는 것 별로 안좋아하는 내가 어떻게 24회를 완주했다는게 참..의미있는 일이다. 1분도 숨이 찼는데 20분을 넘는 시간동안 뛸 수 있게 됐다. 이제 판교 환승도 문제없겠군..^ㅡ^ 멱살잡고 끌고와준 런데이 선생님과 자극제가 되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달릴 수 있을 때까진 계속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