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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2017. 3. 26. 23:34


오랜만에 쓰는 일상

별건 없지만 그동안의 기록



일 끝나고 홍대가서 감자네 집에서 잔 날.

툭툭누들타이 찾아갔는데 우리가 찾아갔던 3호점만 다이닝바였다.

좀 비싸긴 했지만 음식도 괜찮았고, 양이 적지 않나했는데 생각보다 배도 부르고 

조용하고 친절해서 좋았음!



같이 이천내려가는 길에 고터에서 밥머꾸 후식으로 먹은 알래스카랩

나는 얼그레이맛에 다크초코칩~



3월 20일. 진짜 오랜만에 파닭~_~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시켰는데 진짜진짜 맛있게 먹었다


글구 아부지와 엄니의 (늦었지만) 축일을 추카드리며..❤️


이날 무지 추웠는데 왜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줬냐구..........ʘ̥_ʘ

얼어주글뻔..



​오랜만에 외출나온 오빠와 함께!

내가 일하느냐 많이는 못봤지만 같이 밥먹고 완전맛난 디저트까지 ~_~



그리고 오늘 오빠랑 광장시장 나들이ㅋㅋㅋㅋ

완전 무섭다. 강변테크노마트도 이제 아무렇지않은데

광장시장 구제상가에서 호갱되지 않을 자신은 없다​ 깔깔



점심으로 먹은 시장 떡볶이랑 마약김밥은

첨엔 양이 창렬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배불렀음

정말 약탄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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