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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2017.12.16 25.9 군산여행 2일차 : 이성당 - 두꺼비식당 - 집으로!



초원사진관에서 10분?정도 걸으니 이성당에 도착했다.




저번에 왔을 때는 신관도 없었고, (예약이 가능한지도 몰랐다)

단팥빵, 야채빵은 오래 줄을 서야 해서 못먹었는데

어제 예약을 한 덕에 신관에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다.





신관은 신제품 위주로 진열해놓은건가보다.



​​


어제 예약한 것 만 찾아가려고 했는데 일단 앙버터가 




게다가 생각보다 저렴했던 이성당 슈톨렌까지




빵순이가 또 지나칠 수 있을리가 ㅎㅎㅎ




이거 맛있다고? (집기) 뭐야 그거? 맛있냐? (집기)

그렇게 다들 한아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을 먹으러 원래는 밥하지마 가려고 했는데

그러면 또 근대박물관 쪽으로 가야해서 우리는 이 근처에서 먹기로 했댜

이름은 두꺼비식당. 들어갈때 손님 아무도 없는데 

주방쪽에서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좀 . . 거슬리고 찜찜했던게 아쉽다.




그냥저냥 괜찮았다.

반찬 중 총각무가 너무 셔서 얼굴 찌푸림ㅋㅋㅋㅋㅋ





날도 추운데 뜨끈하게 잘 먹었던 것 같당







그리고 2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터미널 근처 카페에서 기다렸다.

10시쯤 게하에서 나와 터미널 근처에 한 12시 반에 도착했으니

  그 전까지 밥먹고 구경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다는 뜻이당


여유롭게 즐겁게 잘 놀다 가는 것 같다

단 버스 3시간 이상은 넘나 좀쑤시다 따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