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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18.04.05 비오는날만 골라가는 강릉여행 2



 


8시 반에 아침먹으러 내려가기로 해서 더 일찍 일어나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패

침대가 너무 아늑해서 일어날 수가 없었따

그새 감자는 준비 다함

내려오니 사장님이 커피 한 잔씩 주셔서 마시고



오늘의 아침 !

짐을 싼다...


그렇게 체크아웃시간 이었던 11시 딱 맞춰 나왔다

담에 또 오면 할인해주신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우리는 쌀 들고 다시 찾아뵙기로,,,,, ㅠㅠㅠ

넘 좋아서 다음에 올거 미리 결제하고올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점심먹고 커피한잔하고 집에 가려고 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얼라이브홈에 찾아 갔다.

안도에서 걸어갈 수 있음



11시 반인가 오픈이라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




일단 대추라떼랑 

코코넛 크림 올린 일본식 카레에 가라아게 올라간 걸로 하나 시키고

차슈덮밥 하나 시켰당



먼저나온 대추라떼 

달달허니 마시따​


그리고 나온 식사!

맛있었는데 양이 좀 적었던 것 같다.. 힝구


시간이 좀 남아서 걸어서 갈 수 있는 테라로사 임당점으로 향했다


난 아아 감자는 드립커피를 시켰다


얼마나 썼는지 정산도 하고

(먹은게 8할)​

첨엔 조용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몰려서 엄청 시끄러워졌다

좀 앉아있다가 시간봐서 나와 택시를 탔다


강릉역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카드가 안긁혀서 좀 당황했지만

무사히 잘 지불하고 내려따



담엔 날씨 좋을 때 와야지!

강릉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