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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2022. 2. 14. 22:17

 

곧 글렌체크 정규 3집이 나온다. 정규 전 발매되는 마지막 싱글.. NFT도 어찌저찌 팔던데 잘 모르겠지만 그저 반갑다. 신보 최고!

 

엄마아빠랑 갔던 오스트리아 브니엘. 두분 다 맛나게 드셔주셔서 좋았다. 호호

롯데아울렛에서 돌아오는 길에 있는 디어문 카페. 요즘 쉬는 날마다 운전연습 겸 카페 도장깨기 중인데, 여긴 로스팅도 직접 하고 있어서 가봐야지 벼르고 있던 곳이었다. 생각보다 더 좋고 직접 제작한 것 같은 나무 테이블 넘 예뻐서 탐났음..

 

오랜만에 만난 완전체 뱀부크럽. 집앞 배달 참치집만 먹었지 숙성 참치는 첨 묵어봤다.

맛집이잖아?

 

디어문에서 사온 원두로 내린 커피

 

요즘 매일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려먹는데 맛있다. 로우키, 디어문 번갈아가면서 먹고 있는데 둘다 사먹는 것 보다 맛이 괜찮음,, 나 제법 맛있는 커피를 내리고 있을지도,,

 

팀에서 팀비 소진을 위해.. 보내준 선물

 

날씨가 완전 풀렸다. 어쩐지 미세먼지가 넘 심하더라니 영상 11도. 이 날 간 카페는 남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창이 그림 같았는데 뒤따라 들어온 손님 그룹이 너 어 어 어 무 시끄러워서 아쉬웠음

이포보와 여주보 그 사이 어딘가

 

혼밥할 때 만들어 본 백종원 투움바 라면. 역시 라면은 오리지널이 잘팔리는 이유가 있다

 

어제 갔던 여주 홍두깨책방. 아빠가 오래 꿈꾸던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았다. 봄에 북스테이하러 와도 넘 좋을 듯!

 

요즘 운전을 좀 하다보니 차를 사고 싶어졌다. 요새 꽂혀서 엄청 찾아본 트레일블레이저...넘 잘생겼어.. 하지만 지금 차를 살 이유가 1도 없으니 돈을 열심히 벌어서 24년에 살 것,,,,, 열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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