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page 31

류류

다녀왔다. 한달 전에 사전등록 해둬서 가격은 5천원!

서디페 자체 티켓을 가지고 싶었는데 인터파크 티켓을 받아서 쪼금 아쉬웠다...



입장 ~('ㅅ')~​​



암래도 토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특히 입구 쪽 부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일 안쪽에 있는 부스부터 구경했다. 처음 만난 부스! 비비드행..

태우고 싶은 기억(단어)가 쓰여진 종이와 라이터를 함께 팔고 있었다. ​​​



남는 가죽을 재활용해서 제작한 키링​​​​



확실히 네온사인을 활용하는 디자인이 엄청 늘었다.

거리에서도 자주 보이고 이런 간판쓰는 가게도 많고 여기 부스 중에서도 디게 많았음



반가운 프릳츠!​



완전 사고 싶었던 프릳츠 일력

가격은 만오처넌. 예쁘다​​



네이버 부스도 보고



커먼그라운드, 그리고 대동강​​



인상적이었던 한솔제지 부스

​​


그 옆 삼원페이퍼 부스도 귀여웠다



전시장 중심쯤에 위치해있던 디자이너스 랩

'서울'이라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각자 개성에 맞게 표현한 작품들 ​



어, 멋지다. 하고 봤는데 plus X...!


디자인과 놀자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있었다.


​​

​​


톡톡 치면 켜진다는..​​




쭉 둘러보는데 한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음 뭔가 이번 서디페는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의 느낌보다는

대형 디자인 마켓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서 조금 아쉬웠음



마지막으로 패턴같은 프릳츠 원두들

킁킁 냄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