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1. 02:11
다녀왔다. 한달 전에 사전등록 해둬서 가격은 5천원!
서디페 자체 티켓을 가지고 싶었는데 인터파크 티켓을 받아서 쪼금 아쉬웠다...
입장 ~('ㅅ')~
암래도 토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특히 입구 쪽 부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일 안쪽에 있는 부스부터 구경했다. 처음 만난 부스! 비비드행..
태우고 싶은 기억(단어)가 쓰여진 종이와 라이터를 함께 팔고 있었다.
남는 가죽을 재활용해서 제작한 키링
확실히 네온사인을 활용하는 디자인이 엄청 늘었다.
거리에서도 자주 보이고 이런 간판쓰는 가게도 많고 여기 부스 중에서도 디게 많았음
반가운 프릳츠!
완전 사고 싶었던 프릳츠 일력
가격은 만오처넌. 예쁘다
네이버 부스도 보고
커먼그라운드, 그리고 대동강
인상적이었던 한솔제지 부스
그 옆 삼원페이퍼 부스도 귀여웠다
전시장 중심쯤에 위치해있던 디자이너스 랩
'서울'이라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각자 개성에 맞게 표현한 작품들
어, 멋지다. 하고 봤는데 plus X...!
디자인과 놀자라는 주제에 맞게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있었다.
톡톡 치면 켜진다는..
쭉 둘러보는데 한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음 뭔가 이번 서디페는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의 느낌보다는
대형 디자인 마켓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서 조금 아쉬웠음
마지막으로 패턴같은 프릳츠 원두들
킁킁 냄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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