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잘간다. .. 하지만 거진 4월의 기록들
접때 먹은 복순도가 막걸리. 스파클링 막걸리가 내 취향이 아니란걸 알았지만 새로웠다. 엄마가 오징어 넣고 파전 왕창해줬다
내 세번째 무부백 . . . 진짜 넘 예뻐서 안살수가 있어야지
대리님 제주도 가신다기에 이것저것 추천해드렸더니 ㅠ.ㅠ 선물받아서 스탠드 옆에 뒀다
읽을 책은 쌓여만 가고
퇴사자에게 얻어마신 커피.. 맛있다 엉엉 햄벅하세요..
지인짜 오랜만에 동네 친구들을 만났다. 공뭔 2호 생일이기도 하고,, 얘네는 뭐 만날때마다 주섬주섬 챙겨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짱좋고 향라닭날개 진짜 너무 맛있고~~~~~ 이날 간 카페도 좋았다. 엄청 잘해놨는데 왜 손님이 없는지 의문..
모쨍이는 일단 사고봐야지 암그렇고,...
금요일에 휴가내고 지원이랑 1박 2일 단양에 다녀왔다. 예약했던 패러글라이딩도 취소되고 비오는데 차없는 뚜벅이라 그렇다 할 관광 명소는 가지도 못했지만 그래서 단양의 가로등에 마늘 모형이 있으며 가로수가 초코송이 모양이라는 걸 알았다. 카페산 갔을때 딱 그 순간 해가 떠서 사진도 왕많이 찍고,, 남한강 끼고 굽이지는 산등성이가 한눈에 보여서 장관이었다. 담요덮고 테라스 앉아서 닭강정에 막걸리 먹으면서 경치본 것도 너무 좋았다.
이건 어제 밭에서 발견한 무언가의 흔적.. 두더지가 아닐까 싶다
진짜 최근에 오픈한 까페.. 여기 진짜 인테리어 대박인데 브레이크타임이라 빠꾸당했다
ㅠㅠ 큰길에 있는 롱브ㅜ릭스감..~ 그치만 엄마랑 카페가는거 넘 좋고
마르코로호 반지도 하나 더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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