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강릉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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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월요일

날씨 아주맑음!

알람 맞춰논 시간보다 일찍 깼지만 뒹굴거리다가 씻고 8시 반에 신청해둔 조식을 먹으러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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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탐냈던 달력도 그대로​

날씨가 좋아서 옥상 테라스에서 드시면 어떻겠냐고 여쭤보셔서 너무 좋다구 말씀드렸다... ​

작년하고는 메뉴가 조금 달라졌는데, 요번 조식은 모닝빵​, 감자가 올려진 오믈렛과 샐러드를 해주셨구 커피도 한잔 내려주셨따 한끼 더먹고 싶었다 . . 

아침일찍 출근한 마치도 간식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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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먹을지 고민하면서 뒹굴거리다 10시 반쯤 체크아웃했다 ㅠ-ㅠ 사장님 요번에도 넘넘 잘 묵고갑니당....마치두 안녕​

어디갈지 나와서도 고민하다가 (월요일이라 문닫은 가게가 많음 흑흑)

빵도 살겸 중앙시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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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먹었떤 치즈어묵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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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 20분 기다려서 살 수 있었던 육쪽마늘빵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름이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맛은 존맛~!​

기름진걸 연타로 먹고 텁텁느글해져서 떡볶이도 한접시했다

1시반 버스에 더 이상 할게 없어진 우리는... 카페가서 코휘 한잔하구 집에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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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서치하다가 알아낸 카페 오브더모먼트

에스프레소 목성이 유명하다구해서 그거랑 아아 시켰다 사장님이 친절하셨따

간판이 없던 곳 . . . 

이 곳을 마지막으루 두번째 강릉여행이 끝이나따  ​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걸어감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마치사진으로 ㅜㅜㅜ 넘기엽다

한적하구 날씨도 좋고 나름 와본데라며 여유부리며 다닐 수 있었떤 강릉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