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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2022. 9. 18. 09:36


넘나..밀려버린..일기

아부지 생신날
파바 케이크 치고 넘 맛있어서 놀랬던 케이쿠

여러모로 힘들었던 7월..^-ㅜ.. 오랜만에 갔던 용다방

서른살 기념 올해는 한명씩 꼭 생파를 챙겨주자고 했었다. 이날은 지인 생일
첨 먹어본 스카치에그와 족발탕.. 대단히 맛있었다

각기 다른 날 다른 달

감자와 복구데일 간 날
긴 긴 이야기 같이 들어줘서 고마웠다 . . 레오 레이는 귀여워

이 날은 민재 생일 기념 만났던 날
빠퇴하고 일찍 나와서 애들 오노브에서 기다렸다
스콘 진짜.. 맛있음

건강하자 이놈들아~~~~~


부모님이 이케아 다녀오는데 무슨 여행지 다녀온 것 마냥 이것저것 기념으로 사오셨다ㅋㅋㅋ
뮤즐리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원두도 꽤 맛있고 감자칩이랑 쿠키도 맛있었음


양평으로 드라이브 다녀온 날. 목적지는 이함캠퍼스
진 짜 좋았지만 뜨겁고 더운 날이었다

쉽지 않은 마음들

그리고 대망의 펜타포트. 5월에 얼리버드 티켓사고 숙소 구해놓고 8월..언제오나 했는데 와버렸다. 부평 토요코인에 짐 맡겨놓고 2-3시쯤 갔는데 길고 긴 줄서기의 연속이었는데.. 깡치네는 수월하게 먹었다. 김말국... 이게 마지막이었음.. 이후로 뭐든 줄 개길어서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게 빠를 정도


3일권 구매해서 이틀가고 일이 있어 일요일 공연은 못봤지만.. (원통) 뭣모르고 실리카겔 공연도 못봤지만..............(원통2222) 이 밥오색기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 재밌고 행복했다 너무너무 좋았다!!!!!!

토요코인 조식 소문대로 아주 훌륭

이 날은 . . .

그리고 덜컥 코로나 확진ㅋ 예.. 2년 반만에 드뎌 제 차례..왔읍니다. 격리 중 애들이 집으루 생일선물 보내줬따. 넘 귀엽고 깜찍한 파인드카푸어 버터색 가방

코로나 격리 끝나고 19일 금요일 한달 전에 약속 잡은거였는데 다행히 격리 해제 후였다
그리고 이천에 장작집이 생겼다 ㅋㅋㅋㅋㅋ 전에 연남동에서 맛집이라구 찾아갔었는데 흑흑 발전하는 이천
사장님이 생일 추카한다고 오처넌인가 깎아주셨다

햄복했다 아주 찰나의 외출..
가까이 오래 볼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했던 날 (크리스찬 아님)

ㅠ___ㅠ 나도 많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쨌든 8월은 어쩌다보니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나버린 것 같은 고런 한달이었는데.. 그 와중에 생일도 잘 보냈다 축하도 많이 받아서 고것만으로도 충분했고.. 일하랴 집안일하랴 바빴지만 그래도 그나마 별일없이 잘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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